"동백섬"
아침 동백섬으로 운동하러 추울발(날씨 한번 쥑이고)
해운대 바다의 조용함이 햇빛에 일어나고 있네요
나무잎 사이로 동백섬 표지가 보이고
국내 최고층의 아파트 제니스가 있는 마린시티
동백섬 입구의 춘천이 보이고
예전에 아파트 앞에 커다란 배 호텔이 있었는데 매미 태풍으로 좌초하기도
다시 단장을 하여 새로 지은 계류장이 보이네요
저 멀리 길고양이가 보이고(멀리 있어 줌으로 찰칵)
토끼들이 자생하는 이곳 도망 가지 않네요
저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고
동백섬 정상을 오르는 길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맞이고개가 타오르네요
동백섬의 등대
정자에는 철죽이
멀리 오륙도가 보이고 맑은날은 대마도도 보이는 이곳
최치원동상이 보이는 정상
베드민턴 동호인들이 운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북금공수영 동호인 탈의실도 보이죠(우측 천막)
바다수영을 즐기며 함성도 지르네요
바다수영 동호회원들이 힘차게 발길질하는 모습과
인어상은 언제나 홀로 해운대를 지키고 있네요
조오기 오륙도가 쏘옥
이제 여름을 기다리는 해운대 동백섬에서~ 부처님 오신날 오늘도 싱싱
♪~ ~해운대 연가♬ 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