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바다축제(열린음악회)"
일시: 2 011. 8.7(일) / 장소 : 광안리해수욕장
8월7일 오후8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다축제(바다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왔구먼유
집을 나서는데 하늘이 흐리다
걸어서 광안리까지 가는데 신호대기 중
요트경기장을 지나
아파트촌을 벗어나
민락다리에서 내려다보니 무이파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다
멀리 광안리 놀이동산이 보이고
횟집입구에 해바라기가 바람에 하늘거리는데
횟집촌입구의 고래상을 한컷
무대 앞줄에 자리가 있어 둘째줄에 자리한다
왕년의 배우 김추련이 가수가 되어 돌아왔다(리허설중)
댄스 리허설
드뎌 오대웅 사회로 빵빠레가 울리고
소리바다(주부가요열창에서 대상 & KBS 가요대전 대상자들이
모여 결성한 주부 가수들의 모임)의 노래는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김추련의 무대에 옛추억이 아른거린다.
강산애 밴드에 맞춰 강산애가 등장
수많은 인파는 기립하여
남여노소 흥겹게 박수및 댄스를~~
네꼬도 예외없이 앗싸라비아~~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