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산행

대운산

송학범 2016. 7. 25. 09:35

 대운산 산행  

 

    시:  2 011. 4.17(일)   /  장소 :  양산 대운산 

 

대운산 742m

 

 

 

울산광역시와 양산시 명곡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져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안사를 비롯하여 원효대사가 수도했으며 중국의 <해동고승전>에도

 

그의 일화가 전해오고 있는 척판암.내원암 등이 있다.

 

명경지수와 같은 저수지, 울창한 산림 등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골을 항상 휘감고 있는

 

큰 구름(대운산 유래)등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다.

 

또 하나 볼거리인 탑골(일명 탑자골)은 대운산 서북쪽 자락에 위치한 산기슭을 타고 흘러내린

 

계류들이 모여 하나의 계곡을 이루어 회야강으로 흘러 내려간다. 1933년도에 이 계곡 중턱을

 

가로막아 축조된 탑골 저수지는 깊고 웅장하면서도 물이 맑고 그 주변 분위기가 새와 바람소리만이

 

들리는 깊은 산사의 분위기를 자아낼 만큼 고요하기로 이름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휴양림조성지구로 휴양시설 조성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계곡 주변 도처에 절의 건물에 사용했던 기와 탑의 탑두, 탑좌대, 탑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절이 있었던 골이라 하여 예부터 탑골이란 이름이 붙여 내려오고 있다.

 

 

 

 

대운산 742m

 

 

 

 

 

모임장소 범내골 4번출구로 출발 광안대교를 지나 

 

 

엘지메트로시티가 보이고 모임장소에 도착

 

산행일행 봉고 두대에 나누어타고

 

 

양산 서창 명곡저수지를 지나 

 

 

 

 

 

 

 

 

 

 

 

 

 

 

 

 

 

발을 담구고픈 계곡을건너 

 

 

기원정사를 가로질러 산행시작 

 

 

 

 

 

 

 

 

연상을 활발히 하면 어떤 형상이 보이시시죠? 

 

 

 

 

 

중간 휴식시간 튀김에 막걸리한잔 카(두긴다) 

 

 

산수유가 아닌 감나무차와 

 

 

 

 

 

진달래가 가장 이쁘게 피어 나를 반긴다. 

 

 

 

 

 

 

 

 

대운산 정상 헬기장에서 맛난 점심식사를 나누어 먹고 

 

 

맛갈스런 회는 입안에서 사르르 

 

 

 

 

 

 

 

 

 

 

 

대운산 742m  

 

 

밥을 많이 먹어 배가 뽈록~~ ㅋㅋ 

 

 

진달래밭 속으로  

 

 

 

 

 

 

 

 

 

 

 

현호색 

 

 

휴휴사에서 물한모금으로 휴식을취하고 

 

 

 

 

 

 

 

 

 

 

 

 

 

 

 

 

 

 

 

 

 

 

 

명월 

 

 

벗꽃이 절정을 이룬가운데 

 

 

범어사 농장에서 미나리와 부추(전구지)를 된장에

 

찍어 먹은후 

 

 

파전과 도토리묵의 어우러짐은 나를 또 살찌운다 

 

 

물국수와 비빔국수를 마지막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일행은 대게를 무러 또 3차를 가고

 

내일을 위해 집에 도착 후기적어봅니다.

 

 

 

 

싱싱(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입시더)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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