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섬"
일시: 2 011. 15(월) / 장소 : 해운대 동백섬
집에서 아침 운동하러 동백섬으로 나선다
오전 7시 55분
아파트에 핀 백합 인증샷
아파트 주변에 어르신들이 부채로 더위를 식히신다.
300m 걸어나오니 고층빌딩이 눈앞에
빵향기에 미니쿠페가 대기
아파트 저멀리 용호동(섬 처럼보임)이 보이고
동백섬 이정표를 따라
조선비치를 향해
노랑 금딱지 아파트가 예전에 화재 난곳이지요
최치원 공원으로 향해
동백열매가 탐스럽게~~
공원에서 몸풀고
팔각정을 돌아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내려온다
멀리 오륙도가 아련하게 보이고
광안대교와 오른쪽에 누리마루가 보인다.
왼쪽 저멀리 달맞이 고개가 보이고 바다빛이 아름답다.
광안대교의 웅장함과
사진을 보면 바다 끝이 원형으로 보이죠?
누리마루는 오전 8시 개장하여 오후 5시 문을 닫는답니다.
누리마루 입구에 십이장생도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 친필
딱 걸렸쓰 검은토끼 한마리
살금살금 다가가 인증샷~
부산시 관광투어 시간표 일 12회 2층버스가 운행한답니다.
참고하시고예~ 필요하시면 인터넷 검색후 사용하세요
집으로 돌아오니(오전 10시) 아파트 담장에 붉은 나팔꽃이 나를 반긴다.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