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용순네 별난 메기탕

송학범 2016. 7. 25. 08:45

 

 "용순네 별난 메기탕 

    시:  2 011. 9.3(토)   /  장소 :  경남 고성군   

 

집을 나서니 구름이 많다 

광안대교로 올리려고 가는도중 이정표 

광안대교 톨게이트 근처에서 바라본 하늘이 뭉개구름과 푸른하늘이 이쁘다. 

 

차창밖의 마린시티 

 

 

수변공원 씨월드 놀이동산 

황령산터널 이정표 

사상기차역에 도착 

1시간대면 올수 있는 거리를 길을 잘못들어 1시간 50분만에 도착한 용순네 메기탕

 

생각보다 넓고 이쁜 건물이 우리를 반긴다. 

 

집앞 화단이 이뻐 연신 인증샷에 들어간다. 

집주인신 고성님의 손길이 닿아서인지 멋지게 자라는 잣나무 

 

 

 

 

 

야채는 무공해로 직접 재배하여 식단에 오른다. 

 

실내 인테리어 

 

 

 

 

가격도 이쁘다. 

 

메기의 효능 잘 읽어 보세효 ^^ 

 

물수건이 푸른물결모양 정갈해 보인다. 

두릅나물,가지나물(4접시 비움)가지소바기,호박나물,물김치맛(과일이 들어감) 또한 일품 

큰거이 아삭고추,작은것은 땡초 (집으로 올때 한보따리 싸주신다.ㄳㄳ)

메운탕과 수제비의 어우러짐에 아낌없이 다 먹어치웠답니다.(강추!) 

솥단지의 밥이 모자라 주방에서 몇그릇 더 가지고 와서 먹은 식성은 메기의 힘이겠죠? 

이거이 구하기 힘든 그 호랑이 거시기(끝이 화살촉 가토? 무시버라) 

인터넷 검색 거시기 확인 완료 

 

 

 

호랑이 거시기 酒  한빙이 조거밖에 안남았네 다주거쓰~~

해당화 酒  

100 명은 앉을수 있는 넓은 식당내부  

서마산에서 고성 배둔가기전에 큰길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여 찾기 쉽답니다.

 

주차장은 대빵 넓어요 

푸른 가늘하늘이 눈이 부실정도네요 

포도가 달려있는 식당 주변 

너무나 잘먹고 아쉬운 인사를 나눈후 인근 당항포로 향한다. 

 

 

흐미 입장료가 인당 6천냥으로 너무 비싸 다시 차를 돌려 

 

주변 바다 구경하고 부산으로 출발 

 

공룡을 뒤로하고 

마창대교를 건너 집으로 가고 있는데 앞차에서 연락이 온다 다대포에서 전어회 먹자고?

씨파크 회센타에 도착 

 

 

다대포 항구가 아름답다. 

 

 

 

 

 

 

쇠주가 비워지고 있고 

 

전어회 

줄 돔회 

바다 깊은곳에서 서식하는 하모(갯장어류) 

복어찜 

맛나 보이죠? 

점심 저녁 모두 메운탕으로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댓글은 필수라고 배웠구먼유

01

상호

  용순네 별난 메기탕

02

전화 번호

  055-673-8279

03

위치

  경남 고성군 회화면 삼덕리 477지

04

휴무일

  년중 무휴인데 (특별한일이 있으면 휴무)

05

영업 시간

낮12시~저녁 8시

06

카드사용

  가능

07

주차장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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