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산행

성지곡 수원지

송학범 2016. 7. 25. 09:13

 "雨中의 성지곡 수원지 도보 후기"  

 

    시:  2 011. 6.26(일)   /  장소 :  성지곡수원지 

 

 

 

 

 

비가와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연기되는 챤스로 수원지 도보 장소로 향하기전 참석 댓글달고

 

 메아리 태풍과 함께 장대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성지곡수원지로 63번을 타고 달린다.

 

 

 

 

 

 

 

 

 

일행이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한컷 찰칵! (누구실까요?)

 

 

대공원 조각상 

 

 

 

 

 

우비에 우산으로 무장하여 Go Go! 

 

 

CT&T 전기차도 보이고  

 

 

 열심히 내려오는 계곡물이 흘러 내린다. 

 

 

 

 

 

가진런히 자란 나무숲을 지나 

 

 

통나무 계단을 건너 

 

 

안압지 모양으로 잘 단정된 수원지 

 

 

 

 

 

 

 

 

수원지에 담수는 내가 책임진다는 메아리 태풍 

 

 

 

 

 

 

 

 

 

 

 

장대비가 너무 내려 가까운 정자로 몸을 피해본다 

 

 

도시락을 풀어테이블에 진열하고 

 

 

소시지 야채 셀러드 

 

 

쫀득한 밥이 너무 맛있다. 

 

 

 

 

 

소기기 양념 

 

 

소시지 

 

늘 푸짐함으로 양손을 무겁게 해오시는 기장바우님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내용은 상기 진열 음식 그외 찬조하신님 고맙습니다.)

 

 

 

 

 

비올때는 트랙킹화를 신지마세요^^  신발 가득 고인 빗물 

 

 

계곡의 물은 많이 불어나 

 

 

 

 

 

폭포수를 이룬다 

 

 

금 코끼리가 수원지를 내려다보며 부산 성지곡 수원지는 내가 책임진다고 하네요 ^^ 

 

 

현재는 호수 기능만 하는 성지곡수원지 

 

 

 

 

 

빽빽히 들어선 나무들은 이 비를 즐거워하는듯 보인다. 

 

 

 

 

 

성곽을 연상케하는 곳을 지나 

 

 

 

 

 

인증샷(찰칵) 

 

 

雨中의 수원지 도보의 공식 행사는 여기서 막을 내리고 2차 백숙집으로 고~~ 

 

 

사직운동장 옆 개인택시조합 맞은편에 위치한 감나무집 주차장엔 차량들이 가득하다 

 

 

 

 

 

 

 

 

백숙의 양이 너무 작다. 밀려오는 손님 때문인지 다시 오고싶지 않는 곳이다. 

 

준비되지 않는 종업원의 태도(제대로 준비물을 안준다=앞접시,수저 등등~~)도~~

 

 

도리탕이 나오지만 김치만 달랑 두개주고 휘리릭 나가는 종업원

 

10점 만점에 4점을 주는 네꼬 (감나무집 다시는 안가련다 / 배 부른 집인거 같아요)

 

 

주변 금정산이 보이고 골프장이 보인다 그렇지만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