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인순이 숲속 음악회
"인순이 숲속 음악회"
일시: 2 011. 10.2(일) / 장소 : 충주 노은면(문성자연휴양림)
새벽 4시반부터 일어나 충주갈준비에 바쁘다.
택시를 타고 영광도서앞에가니 부산의 관광버스는 다모인듯 우리일행은 9대에 나눠타고 5시50분 출발
오전9시20분 충주도착 안내요원(자원봉사)의 안내로 오솔길을 오른다.
인순이 숲속음악회는 2시부터인데 아침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이다.
아나바나 행사로 헌옷을 기증하고 물과 사과와 핸드크림을 선물로 벋았다.
회원은 자기이름 새기기 행사 신청서를 제출 찰흙을 받아
이름을 새겨 제출하였다
이정순님의 그림전과 김성재님의 몽골여행사진전 그리고 조송희님의 사진에세이가 전시되어 있다.
잠깐 인증샷은 해야지요 ㅎㅎ
물과 사과를 나눠준 기록에는 약 2만명의 회원이 모였답니다.
멀리 해외 시지에서 오신 노부부의 티박선물 그리고 주위의 모든님의 인정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이렇게 손짓으로 친절을 ㅎㅎ
어울리죠?
벨라비다의 리허설
아나바나 행사장
보리빵 한개에 3천원
피브로의 재생소품의 연기
벨라비다의 쌈바음악 베사노바(즐거움) 헤이! 에오떼아모
충주시 고위당직자의 도착
안내요원의 흥에겨운모습 귀여워요
아침지기 윤나라님의 사회
충주부시장 인사
고도원님의 환영인사
드뎌 기립박수를 받고 인순이님이 등장
역시 인순이답다.(꾸밈이없는마음)
친구여/서른즈음에/딸에게/아버지/거위의 꿈
주옥같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나가수에서 관중이 왜 눈물을 흘렸는지 알것 같은 네꼬맘 ^^
해외 잘 다녀오시고 나가수에서도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장장 5시간을 앉아 인순이님이 오길 기다렸다 공연을 본 소감은
엉디 아픈것 보다 감슴 한아름 부푼 풍선 같은 희망을 안고 왔답니다
충주시내를 달리다~(버스안에서)
전국에서 75대의 버스와 2,000여대의 승용차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인순이 숲속 음악회를
즐겁게 보고오게됨을 고도원의 아침편지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