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사이공 뮤지컬공연

 "미스사이공 뮤지컬공연"  

 

      장소 : 부산 문화회관 

 

 

 

 

 

 

 

 

 

 

 

 

           

 

                세계 4대 뮤지컬로 손꼽히는  미스사이공이 매회 80%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고공행진

 

 

부산문화회관으로 향하니 부산 대표방송 KNN차량이 보인다.

 

 

 

 

문화회관 입구 

 

 

 

 

 

 

 

 

멋진 엔지니어 

 

 

 

 

 

 

 

 

 

 

 

 

 

 

나도 주인공 ㅎㅎ 

 

 

 

 

 

 

 

 

 

 

 

 

 

 

 

 

 

 

           

 

             지지가 부르는 The Movie in my World

 

        

 

             킴과 크리스의 사랑장면. "미스사이공"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중 하나이다.

 

 

 

           

 

 

               이 군뭄장면이 "미스사이공"의 3대 명장면 중 하나다.
               베트남 특유의 원뿔형의 모자 NON을 쓴 군인들이 등장해서 막대를 휘두르며
               일사분란하게 추는 군무는 과연 탄성이 절로 나온다.       

 

         

 

              또 하나의 명장면이 바로 이 헬기 장면이다.
             

 

 

 

 

 

 

 

 

 

5년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미스사이공이 이번에는 새롭게 무대를 보완한
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스사이공 줄거리 

 

미군이 배트남에서 철수 하기 2주전 미군들은 전쟁의 아픔들을 잊으려 나이트 클럽.창녀 소굴에서 회포를 푼다 

 

어느날 시골에서 막상경한 순박한 킴이라는 처녀가 먹고 살기위해 이곳에 들어온다 환락가에 놀란 킴은 어리둥절해 어쩔줄 모르고

 

여인들은 갖은 유혹으로 미군들에게 선택 되어 비자를 발급 받아 미국에 가길 간절히 바란다 호치민이 다스리는 공산당

 

체제를 받아 드릴 수 없어서......

 

미군 병사중 한명인 남자 주인공은 배트남 전쟁에서 정채성을 잃고 방황하고 괴로워 한다 그런 그에게 동료 병사가 비싼 화대를 주고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킴을 남자 주인공과 하룻밤을 지내게 한다

 

하룻밤을 지낸주인공 남자는 킴이 공산당원들에게 부모님과 가족 전부가 살해 되어 혼자 남겨져 돈을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듣게 되고 순수에 매료되어 킴을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킴으로 인해 잃었던 자신의 정체성도 찾고

 

킴과 2주동안 불같은 사랑을 나누며 클럽 여인들 앞에서 혼례를 올린다

 

그후 갑자기 철수 명령은 떨어지고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한 킴은 남편이 떠나는 것도 보지 못한체 혼자 배트남에 남게 된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르고 킴은 공산당 호치민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간다 킴이 사는 이유는 딱 하나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아들을 함께 그를 만나는 것이였다

 

어느날 어린 시절 부모님이 정혼을 정해준 권력을 지닌 공산 당원인 남자가 찾아온다 

 

남자는 킴이 자신의 아내가 되어 주길 온갖 협박을 하며 아들을 죽이겠다 한다 실랑이가 오가고 남자는 아들에게 총을 겨누자

 

킴은 순간적으로 남편이 주고간 총으로 남자를 살해한다  

 

그사건 후 옛날 클럽 지배인과 태국으로 탈출한다 태국 생활은 또 다시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클럽에서 일을하며

 

 남편 찾으로 온갖 노력을 기울인 끝에 태국에 파견나온 남편 옛 동료를 만나게되고 자신이 남편을 찾는다고 그의 아들도

 

있음을 말해준다 한편 남편은 두고 온 아내가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2년이란 시간 속에 괴로움과악몽에 시달리며 죄책감으로 산다

 

그 모습을 보듬어 준 여인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지 1년이 흘렸다 

 

친구로 부터 아내가 살아있고 아들도 있다는 말에 꿈에도 보고 싶었던 미스 사이공의 아내와 지금의 아내 사이에서 괴로워 한다

 

결국 남편은 친구와 미국인 아내와 태국으로 킴을 만나러 간다 남편이 왔다는 소식을 듣는 킴은 한달음에 호텔로 가지만

 

남편은 킴을 찾으러 나가고 그곳에서 미국인 아내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모든것이 허물어 지는 현실에 몸부림을 친다

 

모든걸 포기한체 오직 아들의 장래만 남편이 책임져 주길 바라고 사랑하는 아들을 남편의 나라로 보내기로한다

 

이별을 앞에 두고 킴은 아들을 껴안고 입마춤을 하며 평생 엄마를 잊지 말라며 잘 기억하라며 눈물을 흘린다

 

아들을 보내고 집에 온 킴은 남편이 주고간 총으로 한많은 인생을 마감한다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편은 킴을 안으며 절규

 

하면서 미스 사이공의 막은 내려진다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