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무 윤재집"
일시: 2 016. 8 . 11 (목 ) / 장소 : 백담사 입구 만해로
참으로 멋진 집 내 동무 윤재집에 들어서니 문이 자동으로 스스르
정원은 버뮤다 그라스 잔디 종류 같네요
찰강냉이 직접 따서 먹어보는데 느므느무 맛다다는것 ㅎㅎ
수호의 나이스 샷~~
백담계곡에 위치하여 잔디밭에 앉으니 그 무덥던 더위도 시원한 바람앞에 스르르 사그러지고
게스트 하우스는 일류 호텔풍으로 아늑하니 포근한 잠을 잤답니다
아~ 에어컨 안켜고 자도 시원하니 좋았어요
텃 밭에는 강냉이 , 고추, 파가 싱그럽게 자라고 있네요
야간에 영화를 보고
아침에 일어나 백담사로 향해 봅니다
도보로 1시간 반 거리를 승용차(관리사무소 허락을 받고) 로 10분거리
유년시절 자주 갔던 이곳 백담사
계곡물에는 송사리가 보이네요
외길이라 버스끼리 무전으로 연락하여 넓은공간에서 교차히는곳이 두군데 정도 되네요
강원도 까지 왓으니 막국수를 안먹고 가면 서운하지요 ^^
예당 막국수 집으로 슝~
춘천 막국수 보다 더 맛난 느낌은 나만 그런가? ㅎㅎ
오늘도 즐거움 배가시킨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싱싱~
요 만큼~`` 이라도 웃어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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